오오...ㅠㅠ 나 학생때 생각나서 끝까지 정독했다ㅜㅜ멋진 분이시네ㅠ

ㅜ

눈물나다가 꼴렸다에서 움찔 읭?함ㅋㅋ
누군지 참으로 축하하고
그 애들 부모들은 올바른 분들인 것 같아서 다행이네

꼴렸다는 뭔데시밬ㅋㅋㄱㄱ

고등학교때도 일진이 막 때리고 돈뜯고 그런거있나요? 저희는 그런거없이 잘지냈는디..

1 2학년 선생새끼들도 얻어텨져야 하는데

저 글 2학년때 선생 짤렸길 바란다 진짜..

재밌는 글이었다 존나게 화이팅하며 살아라

참선생이다... 가끔 붕딱같은 선생 같지고 않은것들은 반성해야한다.. 선생은 진짜 저래야 한다...

강세호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의 매는 저런게 사랑의 매지.... 다른선생들은 그냥 귀찮아서 고개 돌리는일을...상남자시네! 강세호선생님♡

ㅡㅡ 어휴

반항하지마 실사판느낌이넹 ㅋㅋ

저도 안산사는데 강세호 선생님 좋으신 분이죠 실제로는 인생의 주관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동창회 술 한잔 할때 봤는데 ^^.. 지금은 어떻게 사실까요..ㅎㅎ

이거 만화로도 있지않음?

나도 중학교때 키가 넘 작아서 맨날 쳐맞고 다녔는데 담임이 여선생인데 말하니까 괴롭힌애들 불러서 앞으로 잘 지내라하더라? ㅋㅋㅋ 그뒤로 더 잘 쳐맞으면서 지냄 ㅋㅋㅋㅋㅋㅋ

이때 알아야 할건 경험도있지만 선생이 학교폭력을 방관하고 부추긴다는것이다

난 왕따 당하다가 담임 만난썰이라길래 여자담임 만나서 연애했다는 얘긴줄 ㅋㅋ

나이먹으니까 눈물이 많아지나보다... 살짝 울었다.

다음 소설

와ㅠ읽는데 왠지모르게 눈물난다ㅜ저쌤 완전 개감동적임 ㅠㅠ반할뻔 ㅠ

와진짜존경스럽다ㅅㅂ....,

난 촌이라 그런가 아재라 그런가 왕따이런거 없었는데.. 그냥 촌이라 번화가 읍어서 주말마다 강가다리 밑에서 삼겹살에 이슬먹고, 며칠에 한번 노래방가고, 장군뷔페가서 몇시간 먹고 이러고 놀았는데ㅋ

중간에 수학쌤보고 왜 꼴리는데;

이건 명작이네 시간빼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음..

긴 글 읽는데 이렇게 안지루한건 오랜만이네

고등학교시절이 너무 괴롭고 어두웠던 시기여서 뇌가 그 시절 기억만 삭제했는지 기억이 안남..

요약: 참교육

이건 좀 읽어라 (진지)

세호야

ㅜㅜ

누가 요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