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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27 방황하는칼낫
추천 32조회 56712019-05-22 03:00:01

ㅠㅠ



출처 : 짱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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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다들 본인들에 시점으로만 판단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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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생리대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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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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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그냥 올리지마라 주작이내뭐내 욕부터하네 모자란 인간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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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마음깊은 딸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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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다 돈 많이 받아요
    400~500받아요 요세는 힘든일 안할려고 해서 더 좋음
    그리고 노가다는 진짜 기술자들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노가다는 대우 받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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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 맞네요
    노가다 돈 많이받아요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일 끊임없이 많아요
    저희집은 노가다 할 사람 구해서 일시키는 곳인데 일할 사람 구하는게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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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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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노가다한다
    하고자하면 무슨일이든 집아할수있다
    중딩딸임 어림잡아 30후반 40초인데 딸 학원도안가는것같고 준비물이나 생리대살돈이없다고? 개 짖는소리하네... 윗뎃글에 가장의 어깨?? 책임감있음 노가다 뭔들못하냐 저정도로못해줄정도로 쉰거면 의지가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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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엄마 죽고 빛에 허덕일수도있어.
    ㅜㅡ
    끝까지 듣고 비판합시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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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뭔데 사정을 다 알지도 못하고 비판하는거냐? 직업의 귀천은 없다지만 니가 말하는 꼴 보니 노가다 하는 이유가 뭔지 알겠네. 세상 살다보면 의지만으로 되는게있고 안되는게 있어. 일이 저 아버지 마음대로 잡히면 딸에게 저렇게 말 했을까? 라는 생각부터 해야하는게 정상아니냐? 천한티 내지마라. 니들같은 놈들때문에 오히려 열심히 일하고 노동하는 분들이 욕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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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글 제데로 못읽니? 아니면 실수로 못 본거니? 딸이랑 아빠 대화에서 보면 딸이 아빠한테 먼저 생리대 산다고 말 한적 없이 그냥 달라고 해서 저렇게 된거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막노동해서 눈까지 안좋아진거냐? 아니면 니 뇌에서 자동거르기한거냐? 잌다구 논리도없고 니 생각만 주접거리면서 깨작거릴꺼면 그냥 아예 말을 꺼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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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응~~ 애초에 글 거의뭐 소설이고 실제로 노가다해서 돈버는 일용직도 딸한테 줄 만원은 언제나 가지고있어~~ 빚이 뭐 10억도아니고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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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위가 세상의전분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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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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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이라도... 따뜻하네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따님은 예쁘게 키우셨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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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주작이라도 상당히현실적으로 잘썼다...ㅠ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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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이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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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내일 모레 늦는다는거보니 일 잡았나보네. 아직도 힘든 사람들 많네. 중고딩들 생리대는 나라에서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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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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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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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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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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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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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ㅠ 무뚝뚝하시지만 ..속으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딸도 속이깊고 따뜻하네요...아빠와딸 얼른 형편이 좋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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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천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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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불 이런거올리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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