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본인 입장도 들어봐야 하는게
새 환자가 살고싶지 않다고 하는데 무작정 살리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난 저런질문이 매우싫더라.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은 후회와 자책속에서 살아야됨.
저런고민이나 혹은 상황이올때 생명을 저울질하는것 자체로 이미 자신을 혐오하게 될것임.
선택이 객관식인것도 맘에안들고 저런질문에 다른 답안지를 내놓으면정색하며 부정하는 새12끼들 있더라고

무슨영화인데요?

5명의환자중 하나를 희생해서 4명을 살리자

이건 정의란무엇인가 저스티스 철학책에 있는 내용과 다르지 않네. 당신은 철도기관사이다. 당신이 가고있는 철로위에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작업중인 인부 셋이있다. 당신은 선로를 바꿀 수 있지만 바꾸게된다면 다른 철로에서 작업중인 한명의 사람을 죽게한다. 당신이라면 선로를 변경하겠는가?

사람의 생명은 저울질하는 게 아니다. 미안하지만 6번째 환자는 살리는 게 맞다. 남은 5명이 죽더라도. 그게 도리다.

저 영화 꿀잼임 제목은 마이마더

별로기대안하고봣는대 의외로 꿀잼

5명의 환자중 1명 골라 각각이라고 했으니 5명의 환자중 1명만 죽으면 4명은 살잖아 기껏 소생 가능한 6번째 환자 쓰지 말고

저 영화는 재밌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