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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 만화11 가축오락관
추천 14조회 44702020-01-24 15:15:03



출처 : 짱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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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젊은 시절 꿈은 바이올리니스트 였는데 경제적 이유로 결국 그만두고 오랫동안 방치해둔 바이올린을 아들이 키고 있는것을 보고..자신의 지금 상황은 사랑하는 아들이 있어서 행복하지만, 아들만큼 사랑했던 음악을 포기한 삶이 과연 행복한건지 .. 그것에 대한 생각이 술의 안주가 됨

  • 걍 애 빨리보고싶어서 집에갔는데 바이올린 연습하는거 보고 몇시간동안은 귀에서 피날까봐 잠깐 나간거같은데

  • 바이올린 시킨다고 비싼 돈 들었는데 실력이 형편없어서 술먹음

  • 집에가서 아들이랑 놀려고 그랬는데 집에 가보니 아들은 바이올린 연습하고 있어 집에는 못들어 가고 자기 취미생활을 하면 되는데 마땅히 할게 없어 혼자 술마시러 감

  • 그러던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아이는 사준적도없는 바이올린을 들고 엄마가 그랫던거처럼 열심히 연주를 시도 끊었던 술생각이 간절해진 아빠는 그녀와 처음만났던 그녀의 사진이 아직 걸려있는 바에서 술로 마음을달램

  • 아이엄마는 바이올린을 하는 여자였음 근데 학비를 벌기위해 바에서알바름함 거기서 남편을 만나게되고 사랑을 하고 결혼에 성공 불행하게 죽어버림. 남자는 아이엄마 생각에 하루하루 술로 보내다 결국알콜중독자 처럼 살게됨 어느 날 애생각해서 재활에 성공 아이하나만 보고 열심히 살았음 다만 바이올린은 아이인생에서 배제시킴 왜냐면 아이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우니까

  • 바이올린이랑 바람났네ㅋㅋ

  • 애기가 바이올린연습하고있는거 방해하기싫어서 술마시러간건가?

  • ㄴㄴㄴ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바이올린만해서 승질나서 술먹는거임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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