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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엄마 vs 무당 딸15 오뚜기삼분효리
추천 10조회 62132020-07-30 06:30:02

1. 엄마: 딸이 생후 6개월 때 심장병이 걸렸는데 수술비가 없었음. 기독교 재단에서 목사님 추천으로 무료 수술할 수 있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됨. 그때부터 절실한 기독교인이 됨
2. 딸: 어릴때부터 귀신보고 귀신이랑 대화하고 사람들이 귀신 씌였다고 손가락질 함. 몸이 아프다가 5년 전에 신내림 받음.
3. 딸이 곧 결혼하는데 엄마가 무속인 그만두면 결혼식 참석한다고 함
4. 엄마를 제외하고 아빠, 남동생, 예비 시어머니, 남편은 딸을 이해하고 받아줌. (마지막 짤)



출처 : 짱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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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딸은 살기 위해서 신내림을 받았다 본인에 선택이 아니다 신병나면 차라리 죽음을 선택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 힘들고 아프다는거다 힘들게 살렸으면 잘살라고 축복을 해줘라 그까짓 종교가 뭔데 니자식이 소중하다며 어디서 구라를 지도 종교이용해 먹고선 무슨 웃기지 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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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아니라 목사님한테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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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됐든 고마워 하면됐지
    기껏 힘들게 살려놓고 쉽게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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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국에 우리아파트 전도하는개독들있다..와 대단한것들...방송으로 주민들이 코로나 무서워하고있으니 그만하고 단지밖으로나가라고하는데 계속돌아댕깅..방송4번이나함..개독은 쳐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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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다 개망신을 줘야함
    그런다고 창피해 할것들도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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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 엄마라는 존재는 하나님이 내딸 괴롭히면 하나님 멱살을 잡는 존재 아니었나? 종교가 가족보다 위에 있다는건 이해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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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줌마 울산에서 유명해...예전에 트럭에서 분식 팔때도 기독교 전단 덕지덕지 붙여놓고 손님들한테 나눠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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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란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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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수는 있지 그게 개신교에 신이 아닐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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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개독은 안된다
    예수님은 인종, 종교, 직업, 사상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하셨다.
    자기 종교를 강요하고 다른 종교를 이단 취급하는게 기독교의 교리인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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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외에 다른신은 섬기지말라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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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개신교도 사이비로 보임
    예수 웃기네 그사람 철학자였어
    하나님은 나도 믿어 그하나님이라는게 개신교에 하나님이 아닐수도있어
    웃긴게 개신교는 천주교에서 면죄부가싫어 마틴루터가 시작했는데 천주교 하나님과 개신교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인데도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이단처럼 생각함 말이되냐? 개 쓰레기 외골수들아 니들 땜에 코로나 다시 번지잖아 다 죽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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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컷에 오른쪽이 엄만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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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선택의 기로에 서있네 둘다 미신적인 부분이라 중립기어밖에 선택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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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은 선택이 아님 신병나서 죽던지 내림은 받던지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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