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서 피곤해도 내가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한다.... 와이프는 돈 덜벌도 좋으니까 건강 챙기라고 하고.... 아무튼 와이프도 일하던 사람이라 말하는데 육아가 쉽다고 하더라 내 생각도 그렇고.... 애도 낳아서 키워보고 일도 빡세게 해보고 말해.... 뇌피셜고 그러지말고 이런논쟁하는 애들 대부분이 결혼도 안해보고 애도 안키워본애야

회사가 힘들어서 자유 외치는 애들 백수가 많잖아 ㅎㅎ 모두 뇌피셜에서 니오는 자기 방어야
친정의 시집살이.... 결혼안해보고 알수 있어? 애키우는건 안키워보고 알 수 있어? 연애? 안해보고 알 수 있나? 40대가 되보니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키스한번 못해본 노처녀야 돈은 잘 벌어.... 나름 골드미스라고 하는데.... 술마시면 소개팅 해달라 노래부르고 외롭

다고 운다....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순응하고 반사회적 성격 버리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 남들 공격하지말고... 랜드마크가봐 다 연인들이고 아기 유모차에 데리고 나온 부부들이고.... 얼마나 아름다운 관경이야~~~ 다들 행복해하는게 부러워서 그렇지? 그냥 정말 남녀 편가르고 싸우는 애들이 불쌍해보여...아니면 북한 간첩인가? 사회 불안 조장하라고?

내가 왜40대임?30대인데? 딱봐도 애없거나 혹은있어도 일해서 피곤해 니가키워 이런 양반같은데 서로 인정해줄건 인정해주자가 그리 어려운말인가? 당신이 나만큼버는 직딩임? 꼴랑300~400 벌고 나 개힘듬 애못봐 시전자는아니고? ㅉㅉ 부부사이 그리고 나의분신.내보물키우는데 편가르는 개존못 모쏠아다들인가 ㅋㅋ

ㅉㅉ둘다 해봤는데 육아가 훨쉬움 장난치나

인증ㄱ

우리 누나가 말합디다. 첫째 처음 1~2년은 육아가 더 빡새다고. 누나가 첫째애기가 안자서 안고 자는 버릇 들여서 근데 3살부터는 달라진답디다. 2년전부터 둘째까지 초등학교 들어가서 일하러 다시 가는데... 애기1~2살때 까지 보다는 덜 힘들어도 그 이후로는 일하는게 사람 상대해서 더 짜증 난답디다.

ㄹㅇㅋㅋㅋ

너 총각이구나? 애기 낳아봐 그럼 알게돼
차라리 밖에서 12시간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할꺼다

그럼 애는 남자가 볼테니깐 여자들이 일하고 남자만큼 벌어오라고ㅋㅋㅋ

무슨 평생 애기로 잇나 ㅋㅋ

요즘 남자한테 안꿀릴만큼 버는 여자들 개많음..서로 인정해줄껀 인정해줘야지 나는 애3명있고 14시간 근무해서 월600찍음 미치도록힘들지만 애들 어렸을때 돌봤던거에비하면 차라리 14시간 일하는게 나음

ㄴ 아니 그러니까 남편이 육아전담할테니까 능력있는 아내가 돈벌어오라고..

L 넌 결혼부터하고 말하는게 맞지않냐?ㅋㅋㅋㅋ꼴깞떨지말고

현실은 2020년 통계로 노동가능한 여자의 약 60%가 월 100만원을 못벌어.... 월 600이상 버는 여자도 있어 그런데 그런 여자는 0.001%도 안돼.... 그리고 그정도 버는데 독박육아를 했다고??? 돈은 언제 벌고 애는 언제 키우고?? 그런집은 돈들여서 독박으로 안키워!! 남편이 돈을 더 벌었을테고..... 그럼 남편은 뭐했데? 아니면 님이

님이 ㅂㅅ하고 결혼했던지.... 상황을 보니 우리집하고 정말 비슷한 상황같은데.... 육아가 일보다 힘들다라.... 이해가 안가네..... 아니면 말뿐인 ㅍㅁ던지..... 아무튼 넷상이라고 뻥카는 그만 날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