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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초반, 주식으로 영앤리치가 됐다17 취향존중
추천 3조회 31222024-01-03 07:00:02



출처 : 배틀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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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사님들 모두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최근 광고를 좀 더 넣어 업데이트 했습니다. 매월 40만원정도 서버비가 나오는데 제가 20만원 이상 넣고 있어...트레픽 비용이라도 충당해야 겠다는 생각 입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앱들에 비해 적은 양 입니다.

  • 박동준님, 감사합니다! 11년된 서버가 돌아갈때 까지 해보려고 합니다...물리적인 서버가 노후가되 고장나면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웃사 운영자는 더이상 없습니다. 이회사 사장인 저혼자 매일 한시간식 관리하고 있어요.

  • 모든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에는 수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웃사도 많이 볼떄는 하루 10만명도 봤지만 이제는 하루 1천명 정도 입니다. 서버비도 안나와 자비로 2년째 연장하고 있었어요...지금까지도 웃사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연장하고 있었지만 이런 댓글 달릴때는 그냥 접고 싶습니다. 제발 다른 유머 앱들 다운받아 보시고 댓글 다세요.

  • 나도 초창기부터 웃사오픈멤버다 라고할수있음 폰바뀔때마다 아이디도 바뀌긴했는데 뭐랄까 난 쉬지도않고 아예 달고 살은것같은데 어느새 댓글들도 점점포악해지고 접땐 아이디까지 바꿔가면 서로 싸우질않나 근데 나는 좋더라 반가운 닉들도 좋고 오래갑시다!

  • 광고더넣어도되니깐 사비안쓰셨으면 좋겠어요

  • 운영자님 노고가 많습니다.
    저도 웃사와함께한 세월이꽤 되는것같습니다.
    평범한일상을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 웃사 재밋게 보고있는 1인인데....언제부터 이렇게 사람들이 빠져나간걸까요?? ㅠㅠ

  • 뽜이팅!

  • 웃사를 보기 시작한 게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당시 대륙의 피카츄 양말이랑 운전 실력별 등급 짤, 은행 터는 장면 보면서 끅끅댔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긴 게시글 있으면 핸드폰에 저장도 하고요. 덕분에 갤러리에 지금도 헤헤케케웃사 앨범에 저장된 짤만 몇백장이 넘게 있습니다. 어느날은 웃사만 보다가 `대기중 웃사`까지 모두 까맣게 보고나서야 새벽에 잠들곤

  • 했었죠. 웃사에서 배운 드립이나 짤 덕분에 학창시절 내내 늘 친구들보다 앞선 웃음코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24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었네요. 그간 웃사 덕분에 많이 웃고 드립도 배우면서 이 웃음이라는 가치로 현재의 밝고 성숙한 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도 `재미있게 살자`인 것도 아마 성장기에 마주한

  • 웃사의 영향이 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났지만 늘 사람을 웃기고 싶어하는 기질이 생긴 것도 웃사가 만들어준 선물이겠죠. 저의 시간이 흘러 늙고 성숙한 사람이 되었듯 웃사도 시간이 흘러 사라질 것만 같았습니다. 어느날은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웃사를 다시 깔려고 해도 검색에 안 뜨더라고요. 웃사가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그

  • 런데 다행이 사라진 건 아니더라고요. 가끔씩은 몇달, 혹은 몇년만에 다시 생각나 들어옵니다. 그럴때마다 여전히 웃사는 사라지지 않았고 게시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나는 건 오렌지 밀키스님인데요. 다른 분들이 그분께 움짤만 올린다고 욕하셨어도 저는 웃사 명맥을 이어주시는 그분의 게시글에 늘 감사했습니다. 마찬가지인 마음으로 웃사의 활동이 뜸

  • 해져도 여전히 운영을 해주시는 운영자님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웃사는 제게 유머앱 그 이상의 소중한 추억입니다. 운영자님, 감사함니다. 인생에서 웃사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13살에 형과 함께 새벽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부모님 몰래 웃사를 보고 끅끅대던 추억,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드립을 날려서 선생님도 웃겼던 추억들처럼 웃사

  • 와 함께했던 시간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순간입니다. 그동안 인터페이스가 바뀌고 회원가입 시스템이 생겨도 늘 눈팅만 했었는데요. 그간 아무 말 없으셨던 운영자님이 힘들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꼭 저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 방금 회원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저에게 웃사가 소중한 추억이듯 운영자님께도 정말 소중한 추억이겠죠. 운영을 계속 이어나가실지 말지는 운

  • 영자님의 결정이겠지만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혹여 이것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만큼은 꼭 전해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웃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재미있게 보고있고 광고도 불만 없습니다 어딜가나 문제를 야기하는 인간들이 있고 해당 댓글보니 그 부류네요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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